밥 친구로는 역겨운 장면이 적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최고라 1년 구독해버린 디즈니플러스+
그러나..... 마블도 안보고.... 한국드라마 무빙같은것도 관심 없는 나에겐 볼 게 별로 없다 ㅠ
그나마 요즘 관심있게 보는게 추리물인데 추천에 떠서 보게된 '하이 포텐셜'이다.
아마도 소개영상에 끌려 보게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경찰서를 청소하는 잠재적 고지능자 주인공이 실수로 조사 보드(?)를 어지르게 되고 다시 정리해 놓으면서,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서 잘못된 추적 방향을 바로 잡아준다.
그러면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내용이다.
'멘탈리스트'랑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멘탈리스트를 재밌게 봤었던 지라 반가운 내용이었다. 전체 구성이 멘탈리스트와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은 든다.
여주인공 복장이 ; 굳이 저래야만 하나 싶긴하다만.... (미니스커트가 너무 불편해보인다) 알록달록해서 재밌긴하다..............
몇 화 안되는 시즌1은 호로록 다 봐버렸고!
시즌2 제작 확정이라고하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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