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_이것저것/해외여행9

이탈리아 나폴리 맛집 추천 - L'Antica Pizzeria da Michele 이탈리아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나는 나폴리에서 먹은 이 피잣집의 피자라고 할 거다.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나폴리 피자 맛집만 치면 바로 검색된다. https://maps.app.goo.gl/hvt4KF9BWcDWapP28 L'Antica Pizzeria da Michele · Via Cesare Sersale, 1, 80139 Napoli NA, 이탈리아★★★★☆ · 피자 전문점www.google.com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인 영화에서 이 피잣집이 나온다는데나는 그 영화를 봤는데 기억은 안난다.   사실 너무 유명한 맛집은 기다리기도 귀찮고, 실망한 적이 많아서 꺼리는 편인데언니가 가보고 싶어해서 가게되었다.        .. 2024. 11. 11.
이탈리아 시라쿠사 맛집 추천 - Sicily fish&chips 다시 한 번 말하지만 2주간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느낀점은 나는 한식이 좋다는 것이다.그런 2주동안 나름 만족스럽게 먹었던 몇몇 음식들만 글을 써 남긴다.         https://maps.app.goo.gl/tNcLv11UuFj4hvJW6 Sicily fish & chips · Via Serafino Privitera, 28, Via Roma, 123, 96100 Siracusa SR, 이탈리아★★★★★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www.google.com     여기는 숙소 바로 앞 1분 거리에 있던 식당이었다.사람들이 가게 앞 엄청나게 낮고, 불편해보이지만 화려한 테이블 위에서 뭔가를 먹고 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다.물론 냄새도 장난아니었다. 아주 맛있는 오징어 튀김 냄새가 솔솔 났다.         .. 2024. 11. 10.
이탈리아 카타니아 맛집 추천 - Pasticceria Savia 이탈리아를 2주간 여행하고 느낀 점은 내겐 한식이 최고라는 것이었다ㅎㅎ그래도 몇몇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의 아란치니다.   아란치니는 이탈리아의 주먹밥 튀김 이라고 하는데, 고로케 같은 느낌이었다.시칠리아 지역의 음식이라고 한다. 10년 전에 이탈리아에 왔을 때 먹어보지 못해서, 이번에 먹어보았다.   사실 첫 여행지인 타오르미나에서 이미 먹었는데....너무 맛이 없었다..........근데 카타니아에 있는 이 곳이 꽤나 맛집이라고 해서 다시 도전해보았는데.....완전 다른맛이다 !   튀김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내게도 꽤나 맛있었다.      Pasticceria Savia 아란치니 최고 맛집이라고 한다.https://maps.app.goo.gl/FxKJAnsoUsi44PbP7 .. 2024. 11. 9.
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타니아 숙소 추천 Appartamento Carminella 총 2박 3일 이용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늦은 시간 체크인이 가능한, 공항 픽업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 깔끔하고 , 호스트는 아주 친절하다     2024년 이탈리아의 여행 첫 시작은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였다.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로마에 오후 7시쯤 도착했다.그리고 9시 반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시칠리아의 카타니아로 향했다.출발을 거의 10시쯤에 했고, 도착은 11시쯤이었다.   늦은 밤 도착이긴 하지만 아직 버스도 있었고 택시를 이용하기에 먼 거리도 아니었다.하지만 5년만의 여행이기도 하고, 카타니아는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두렵기도 했다.그래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숙소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무료는 아니고 20유로였다.택시비가 비슷하게 20유로쯤 나.. 2024. 10. 27.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 리무진 이용하기 - 6004번 버스 2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다.그리고 여행 전에 미리 알아두었던 공항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 거리 + 캐리어를 들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17000원을 쓰고 편하게 도착하고 싶었다.택시보단 싸지만 택시보단 빠르지 않다. 하지만 지하철보다 비싸고 지하철보다 빠르고 편하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것 저것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 너무 지쳐있었다.), 안내 데스크에 어디서 타야하는 지 물어봤다.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된다고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야하는 언니와 함께 내려갔다.     그리고 딱히 설명할 것도 없는것이.... 아주 잘 되어있다!원하는 버스표를 구매하고 늦지 않게 승차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그리고 6004번 표를 달라고 했더니, 목적지가 .. 2024. 10. 27.
2024 이탈리아 여행 - 오르비에토 - 치비타 디 반뇨레조 가는 법 10월 9일이탈리아 여행중  2박 3일간 로마 IQ호텔에 묵었다.그 중 하루는 혼자 여행을 했다. 로마에서 출발해 당일치기로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에 다녀왔다.Orvieto + Civita di Bagnoregio   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의 멋짐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고오늘은 로마에서 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를 가는 법만 집중해서 포스팅하려고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로마 테르미니역으로 갔다.   트랜이탈리아 무인발매기에서 표를 뽑고 기차타러 고고.가격은 9.45유로저렇게 QR코드가 있으면 펀칭이 필요없다   ( 참고로, 나는 무인 발매기가 2대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다 샀는데,다른 쪽에 가보면 트랜이탈리아 무인발매기가 여러 대 더 있다.다른 날에도 보니 유독 ..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