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5 친구랑 2박 3일 여수 여행 (셋째 날: 아쿠아리움 / 돌산식당/ 종화당 ) * 여수여행 3일차 * 호텔 조식 - 숙소 체크아웃 - 아쿠아리움 - 돌산식당 - 종화당 - KTX역 - 여행 끝 우리는 저번 여행으로 무리하면 병난다는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늦게까지 놀거나 과음하지 않고, 2박동안 꼬박꼬박 12시에 잠들었다. #호텔조식 그리고 또 8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음식은 아주 조금 다르고 대부분 어제과 똑같았다 (부시맨브레드와 샐러드가 바뀜) #아쿠아리움 숙소 체크아웃 후 택시를 타고 아쿠아리움으로 갔다 아쿠아리움 짐 보관함에 캐리어를 넣어두고 아쿠아리움 구경 시작 ! (짐 보관시 현금 필요) 친구와 구매한 기념품 >. 2023. 6. 28. 친구랑 2박 3일 여수 여행 ( 둘째 날: 향일암, 오동도, 이사부크루즈 ) * 여수여행 2일차 * 호텔 조식 뷔페 - 향일암 - 얼씨구식당 - 숙소 (재정비) - 오동도- 함남면옥 - 시내 구경 - 이사부 크루즈 #호텔조식 아침 8시쯤 일어나 가볍게 준비하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조식 뷔페 입장마감이 9:30 정도라 여유있었다. #향일암 원래 계획은 오동도를 가는 거였지만, 전날 택시 기사님의 조언대로 계획을 수정했다. 호텔 근처 버스를 타고 향일암으로 향했다. 버스가 서울처럼 자주 다니지도 않고 위치 표시도 잘 되지 않는데, 운이 좋게도 10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향일암은 종점이라 마음 푹 놓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갔다. 향일암에 도착할 때 쯤에는 차가 많이 막힌다. 너무 차가 막혀서 가다가 포기하고 유턴하는 차들도 꽤 많았다. 버스를 타고 간.. 2023. 6. 28. 친구랑 2박 3일 여수 여행 ( 첫째날: 여수당 / 꽃돌게장1번가 ) * 여수여행 1일차 * 김포공항 - 여수공항 도착 -꽃돌게장1번지 - 여수당 - 주변 구경 - 숙소 짐보관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 라마 짚트랙 - 무슬목 해수욕장 - 숙소 체크인 - 삼학집 - 청수당 - 여수 밤바다 구경 -숙소 #김포공항 KTX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표가 이미 다 팔리고 남은건 꼭두새벽 기차 뿐 ㅠ.ㅠ 새벽기차 타기 싫어서 비행기 타고 슝슝 - 여수로 ! 친절한 진에어 이용 :> ( 진에어 승무원들 유니폼은 보기 편해서 좋다) #여수공항 도착 여수도착. 택시를 타고 게장집으로 이동했다. #꽃돌게장1번지 오픈 전 도착하여 대기를 걸어두니 짐도 맡아주셨다. 동네 한 바퀴 돌고 왔더니 오픈 !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여유롭게 식사했다. 각각 꽃게정식(1인)을 시켰다. 밥을 엄청 많이.. 2023. 6. 20. 친구와 2박 3일 여수여행- 계획표와 비용 공유 많이 먹고, 여유롭게 여행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적게 먹고, 부지런히 움직였던 여행이었네요 ㅎㅎ 생각보다 버스가 서울처럼 자주 다니지 않아서 택시를 많이 이용해 교통비가 조금 더 나온 것 같습니다. 뚜벅이는 어쩔 수 없죠 ㅠ.ㅠ 2인 2박 3일 여수여행비용 - 서울로 오는 KTX표는 있는데 여수로 가는 KTX표가 매진이라, 여수로 갈 때에는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 숙박에 투자해서 제일 많이 썼네요 ㅎㅎ (숙박 글 참고~) - 크루즈에 대한 글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 교통비는 다 택시비 입니다 - 알뜰하게 쓰려고 최대한으로 노력했던 비용은 아닙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2023.06.20 - [일상_이것저것/국내여행] - 친구와 2박 3일 여수여행- 숙소 : 어반스테이 여수오션.. 2023. 6. 20. 친구와 2박 3일 여수 여행- 빠르게 메모 친구가 여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주는 바빠서 자세한 여행이야기는 다음주에 쓰고, 지금은 간단히 여행계획과 추천정도 까지만 적어두려고 한다. 여수까지는 비행기. 다시 서울까지는 KTX를 이용했다. 첫째날, 김포에서 비행기로 여수까지 1시간 걸렸다. 바로 게장을 먹으러 택시로 이동. 꽃돌게장1번가 오픈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식사완료. ( 맛있었다.새우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나 양이 많은 편이 아니면 굳이 정식으로 먹진 않아도 될 것 같다. ) 다시 택시를 타고 여수당에가서 쑥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쏘쏘. 꼭 먹어봐야하는 맛은 아님) 시내구경을 하려고 했지만 정말 딱히 볼 게 없어서 바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서 짐을 맡겼다. 숙소는 어반스테이 여수 오션힐을 이용했다. (오션뷰가 아주 .. 202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