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취향도 까다롭고 , 금방 질려버립니다.
이 게임은 그나마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하고
또 다시 시작해도 재밌게 하는 게임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스팀에서 구매한 산소미포함 Oxygen not included 이라는 게임입니다.
134.4 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겨우 이걸로 추천했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제겐 참 오래 플레이한거에요.
사실 엔딩은 아직 못 봤습니다만. ㅎㅎ
엔딩가기 전까지가 참 재미있더라고요.
옷도 입혀주고, 장비도 업그레이드해주고.
숨을 참고있는 듀플리칸트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ㅎㅎ
게임을 하다가 지켜보면 귀여운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애정도 생기더라고요.
스팀에서 26000원 정도에 팔고 있네요.
저는 할인 기간에 반값 정도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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