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헬스장을 처음 이용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요가, 필라테스, 런데이, 홈트를 하다가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에가서
바로 pt와 함께 등록했습니다.
경험해보니 역시 운동하는 곳은
집 혹은 회사와 가까운 곳이 최고라
헬스장도 가장 가까운 3분거리에 위치한 곳에 등록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첫 pt를 받았는데,
헬스장에 몇 명 없어서 여쭤보니
토요일 오전에 가장 사람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람없는 헬스장....정말 좋았습니다 !
인바디 체크를 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운동목적에 맞게 벌크업 식단을 추천받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산소 15분 + 등운동을 배우고
다음 pt까지 숙제(?)를 받았습니다.
전에 필라테스를 할 때 같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무료로 2회 pt를 받았었는데,
기구를 한번도 이용해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첫 pt부터
러닝, 싸이클, 스텝밀, 랫 풀다운, 로우 머신 사용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자세도 계속 잡아주시고 지속적으로 운동하기 위해 기억할 것들을 체크해주시더라고요.
이게 바로 1:1 pt의 맛.......?ㅎㅎ
내일 아침부터 혼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생각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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