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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 - 나자레 Nazare 2016년 포르투갈 여행 나자레 포르투갈 여행 중 가장 여유로워 좋았던 나자레.....(어쩌면 내가 많이 지쳐있었나 보다)                이 풍경에 반해서 하루 더 있기로 결정 ...사진은...폭발하는 것 같지만....ㅎ   해가 질 때쯤에는 해변에 3명 정도밖에 없었다. (오히려 좋아~)            볶음밥이 먹고 싶었는데 뭔가 잘못시켰다 ... ㅋ왕 큰 생선구이가 나와서 당황했다                         많은 고양이들을 봤다          그늘에서 낮잠 자는 멍멍이        집 앞에 꽃을 심어둔 집이 많았다.       귀여운 안내판        사진찍는거 귀찮아 하는 편인데.....예뻐서 안 찍을 수 없었던 집           쌀밥이 너무 ~ 너무 먹고 .. 2024. 7. 28.
맥스에서 만든 fbx파일을 다시 블렌더에서 export하면 용량이 줄어든다 맥스에서 만든 fbx파일을 다시 블렌더에서 export하면 용량이 줄어든다  이유를 검색해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왜일까?맥스 고수가 아닌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포함되어 export가 되었다가블렌더에서 그게 제외되어 export되어 용량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맥스에서 export한 용량이 10000kb였다면 블렌더에서 다시 export하면 600kb가 된다.나중에 기존에 만들었던 mesh파일들은 다 바꿔봐야겠다. 2024. 7. 28.
산소미포함 - 엔딩을 위해 달리는 중 시작은 오락실에서 서핑하는 귀여운 로완으로       무려 플레이 타임 200시간을 넘었지만 아직도 엔딩을 못 본 산소미포함 ㅠ워낙 공략집 보면서 하는 게 귀찮기도 해서 대충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놀았다.이제 슬슬 엔딩이 보고싶어서 완전히 집중하며 달리는 중 !엔딩 보고나서 자동화 자유롭게 쓰며 느긋하게 즐겨야지~   디시 갤러리에 정리되어 있는 연재만 보고 달리는데 좀 다른점도 있고,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게 꽤 있었다.또 유튜브 공략을 많이들 보는 것 같은데 나는 이상하게 영상으로 보면 더 집중이 안 되더라....   ~여기저기서 찾아놓은 것들 대충 정리해 두려고 쓰는 글~      * 터빈 열액조는 이것저것 보면서 해봤는데 다 실패하다가 이거 보고 겨우 성공했다. 열 삭제용으로 쓸 거면 그냥 .. 2024. 7. 28.
독일 다하우 강제 수용소 기념관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 나니, 10여년 전 독일에 갔을 때 방문했던 수용소가 생각났다.  그저 첫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며, 이런곳도 가봐야지 싶어서 갔던 곳이었다.이름도 생각이 나지않아 10년도 더 된 여행 계획문서를 찾아보았다.  (이 첫 유럽여행 때 가져갔던 디지털 카메라의 저장공간이 작아 이탈리아에서 한 번 usb에 옮겨 담았는데, 이 usb를 잃어버렸고 대부분의 여행사진을 잃어버렸다. (아마도 usb가 금덩어리처럼 생겼는데 훔쳐간 것 같음. 캐리어가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잃어버린게 이 것 하나였다) 여행 계획 문서를 버리지 않아 다행이다. 내 소중한 여행의 기억을 잃을 뻔 했다 ㅠ)     내가 방문했던 곳 이름은 다하우 강제 수용소 기념관. Dachau Concentration Cam.. 2024. 6. 8.
The Zone Of Interest 보고 굿즈까지 받아왔다 영화 The Zone Of Interest . 평이 좋다고해서 개봉일인 6월5일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다. 동네에 있는 메가박스에서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대가 다양하지 않았다. 둘러보다가 가까운 롯데시네마에 적당한 시간대가 있길래 예매! 유플러스 평일 할인 4000원을 받아 15000원을 11000원에 예매했다. 영화 내용은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보면 안다.... 내용도 몰입하기에 좋았지만, 특별한 연출들로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음향효과도 참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카데미 음향상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를 보려고 한다면, 아무것도 검색해 보지 않고 가서 보는 걸 추천한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다 본 후 매표소/매점에 가서 예매번호를 알려주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2024. 6. 8.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블러드 오브 제우스 브리저튼 시즌3을 보려고 다시 결제한 넷플릭스.아쉽게도 브리저튼 시즌3는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4화씩 나눠서 공개한다고 한다.4화는 반나절만에 다 봐버리고....볼게 없어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블러드 오브 제우스     그림체가 꽤 매력적으로 보였고, 신화 내용을 좋아하는 편이라 보기 시작했다.       예전에 TV에서보던 올림포스 가디언 같은 분위기는 아니였다.      생각보다 어두운 분위기.  어두운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알고있던 신화의 내용과 조금 달라서 뒷 내용이 궁금해 더 보게된다. 또 이 매력적인 빌런 탓에 시즌1을 다 보고 시즌2도 보는 중이다.      한 편이 끝나면 마지막 부분에 애니메이션 컨셉 아트를 조금 보여주는데 이걸 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다.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