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 입사하고 그 해 겨울 필라테스를 그만뒀다.
12월에 이사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사를 안하고 계속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서 술을 마시고 취해서 집에 가다가 발목을 접질렀다.
퉁퉁 부어서 치료받고 회복을 위해 몇 달 운동을 쉰다는 게 2년을 쉬게 되었네......?

중간중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여러가지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가을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게 느껴졌다.
자꾸 피곤하고, 밥도 많이 못 먹고...허리도 아프고....
병이 있는게 아닐까했는데 또 그건 딱히 아니고 ㅠ 그냥 늙었나보다....(?)
주변 동료분들이 하나둘씩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주짓수와 복싱....!
나도 자극을 받아 전에 다니던 필라테스 학원을 바로 등록했다.
하필 또 올해에 이사 계획이 있어서 6개월만 등록...!
어제 바로 열심히 하고 왔더니
오늘 아침부터 근육통으로 고통받고있다.
인바디 측정해보니 2년새 복부 근육이 표준에서 표준이하가 되었다.
그래도 팔다리는 홈트로 조금씩 햇더니 무사히 표준치...!
어쩐지 요즘 허리도 아프고 자세도 안좋다했더니 복부근육이 다 무너진 모양이다.

이번에도 증량을 하기 위해 식단을 짰다.
요즘 식욕이 없지만 (?) 열심히 먹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어제 바로 치킨을 먹었다 ㅠ ㅋ
점심 도시락에 단백질 비중을 늘리고, 웬만하면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하려고 한다.
2026년에는 조금 더 튼튼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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