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를 구경하고
포천 맛집이라는 옹기골만찬쌈밥 으로 갔습니다.
대기손님이 앞에 2팀 정도라 5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정말 그렇게 먹으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특히 고추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같이 가신 분들도 하루종일 맛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포천 이동갈비말고 다른 먹거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비둘기낭 폭포로 이동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물이 맑고 예뻤습니다.
아주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다들 폭포주변에서 가만히 폭포를 지켜보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보고 백운계곡으로 이동했습니다.
백운계곡에 가서 물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그늘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펜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운계곡 쪽에 가면 파라솔과 의자가 아주 많은데,
포천시에서 제공한 것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게들이 차지해서 이용하려면 머리가 아팠는데!
차만 공용주차장에 무사히 주차한다면 무료로 편하게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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