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회사에서 1차 합격을 하여 면접을 보았다.
판교역에서 회사까지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가보았다.
판교로 회사를 다니던 7~8년 전에는 이렇게 건물이 많지 않고 휑했는데, 어느새 판교역 주변에 이것저것 참 많이도 생겼다.
작은 회사들이 모여있는 건물은 판교역에서 걸어서 15~20분 정도이다.
역에서 조금 만 더 가까워도 출퇴근이 좋을텐데 아쉽다.
산책은 좋지만 더운 여름과 겨울에는 고역이다.
버스도 자주 다니지만 작기도 하고 많이들 이용해서 복잡하다.
면접은 잘 본듯 못 본듯ㅜㅜ .......아쉬운 것만 생각나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와 인연이 있다면 합격하겄지뭐.... 오늘은 맥주에 쏘야나 먹으며 웹툰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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