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1 이탈리아 카타니아 맛집 추천 - Pasticceria Savia 이탈리아를 2주간 여행하고 느낀 점은 내겐 한식이 최고라는 것이었다ㅎㅎ그래도 몇몇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의 아란치니다. 아란치니는 이탈리아의 주먹밥 튀김 이라고 하는데, 고로케 같은 느낌이었다.시칠리아 지역의 음식이라고 한다. 10년 전에 이탈리아에 왔을 때 먹어보지 못해서, 이번에 먹어보았다. 사실 첫 여행지인 타오르미나에서 이미 먹었는데....너무 맛이 없었다..........근데 카타니아에 있는 이 곳이 꽤나 맛집이라고 해서 다시 도전해보았는데.....완전 다른맛이다 ! 튀김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내게도 꽤나 맛있었다. Pasticceria Savia 아란치니 최고 맛집이라고 한다.https://maps.app.goo.gl/FxKJAnsoUsi44PbP7 .. 2024. 11. 9. 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타니아 숙소 추천 Appartamento Carminella 총 2박 3일 이용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늦은 시간 체크인이 가능한, 공항 픽업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 깔끔하고 , 호스트는 아주 친절하다 2024년 이탈리아의 여행 첫 시작은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였다.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로마에 오후 7시쯤 도착했다.그리고 9시 반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시칠리아의 카타니아로 향했다.출발을 거의 10시쯤에 했고, 도착은 11시쯤이었다. 늦은 밤 도착이긴 하지만 아직 버스도 있었고 택시를 이용하기에 먼 거리도 아니었다.하지만 5년만의 여행이기도 하고, 카타니아는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두렵기도 했다.그래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숙소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무료는 아니고 20유로였다.택시비가 비슷하게 20유로쯤 나.. 2024. 10. 27.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 리무진 이용하기 - 6004번 버스 2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다.그리고 여행 전에 미리 알아두었던 공항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 거리 + 캐리어를 들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17000원을 쓰고 편하게 도착하고 싶었다.택시보단 싸지만 택시보단 빠르지 않다. 하지만 지하철보다 비싸고 지하철보다 빠르고 편하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것 저것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 너무 지쳐있었다.), 안내 데스크에 어디서 타야하는 지 물어봤다.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된다고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야하는 언니와 함께 내려갔다. 그리고 딱히 설명할 것도 없는것이.... 아주 잘 되어있다!원하는 버스표를 구매하고 늦지 않게 승차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그리고 6004번 표를 달라고 했더니, 목적지가 .. 2024. 10. 27. 2024 이탈리아 여행 - 오르비에토 - 치비타 디 반뇨레조 가는 법 10월 9일이탈리아 여행중 2박 3일간 로마 IQ호텔에 묵었다.그 중 하루는 혼자 여행을 했다. 로마에서 출발해 당일치기로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에 다녀왔다.Orvieto + Civita di Bagnoregio 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의 멋짐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고오늘은 로마에서 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조를 가는 법만 집중해서 포스팅하려고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로마 테르미니역으로 갔다. 트랜이탈리아 무인발매기에서 표를 뽑고 기차타러 고고.가격은 9.45유로저렇게 QR코드가 있으면 펀칭이 필요없다 ( 참고로, 나는 무인 발매기가 2대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다 샀는데,다른 쪽에 가보면 트랜이탈리아 무인발매기가 여러 대 더 있다.다른 날에도 보니 유독 .. 2024. 10. 19. 넷플릭스 드라마 KAOS 넷플릭스 볼 거 더럽게 없는데 뭐 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딱 화면에 보인 KAOS.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 배경으로 옮긴 내용이기에 흥미로웠다. ( 이것 저것 보다보니 확실히 나는 신화쪽에 흥미가 있는 듯 ?) 역시나 또 제우스의 바람피우는 내용은 빠지질 않는다ㅎ 또우스... 꽤나 재미있어서 시즌1을 호로록 다 봤다. 시즌1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올림푸스 12신이 모두 등장하진 않고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가 주로 나온다.그외 여러가지 이야기를 섞어 놓았는데 괜찮았다. 밥 먹으면서 보기에 조금 비위상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밥친구로도 나쁘지 않음~ 이기적인 신들을 (주로 제우스..^^a) 보다보며 욕도 좀 하고~미녀랑 미남 구경도 하고~ 2024. 9. 8. 회돈회산 전통주 5개 초간단 리뷰 - 황금보리 , 서설, 한산소곡주, 동학1957, 고흥유자주 심심해서 써보는 글 회식을 했다. 술을 자유롭게 시켜도 된다기에비싸고 맛도 없는 소주는 이제 그만 ^.^ㅋ 전통주가 딱 6가지 있길래 취향아닌 하나 빼고 5개를 시켜서 다같이 마셔 보았다. 회사 돈으로 회사가 산 술들[ 황금보리 , 서설, 한산소곡주, 동학1957, 고흥유자주] 전문가도 아니고 주당들도 아닌 이들의 간단 평 ㅎ1위 황금 보리 (무난하고 달달)2위 고흥 유자주 (달달)3위 동학1957 (?)4위 서설 (가격대비 싱거운 느낌?)5위 한산소곡주 (으억 너무 쎄) 나의 순위1위 서설 ( 마실수록 깔끔한 느낌. 내가 거의 다 마심. 라벨이 독특하다. 옆 자리에 계신분이 비싼 술 시켜서 들킬까봐 껍데기 벗긴거냐고 했다 ㅋ )2위 황금 보리 ( 무난하고 달달. 서설이 2배.. 2024. 7. 28. 포르투갈 여행 - 나자레 Nazare 2016년 포르투갈 여행 나자레 포르투갈 여행 중 가장 여유로워 좋았던 나자레.....(어쩌면 내가 많이 지쳐있었나 보다) 이 풍경에 반해서 하루 더 있기로 결정 ...사진은...폭발하는 것 같지만....ㅎ 해가 질 때쯤에는 해변에 3명 정도밖에 없었다. (오히려 좋아~) 볶음밥이 먹고 싶었는데 뭔가 잘못시켰다 ... ㅋ왕 큰 생선구이가 나와서 당황했다 많은 고양이들을 봤다 그늘에서 낮잠 자는 멍멍이 집 앞에 꽃을 심어둔 집이 많았다. 귀여운 안내판 사진찍는거 귀찮아 하는 편인데.....예뻐서 안 찍을 수 없었던 집 쌀밥이 너무 ~ 너무 먹고 .. 2024. 7. 28. 맥스에서 만든 fbx파일을 다시 블렌더에서 export하면 용량이 줄어든다 맥스에서 만든 fbx파일을 다시 블렌더에서 export하면 용량이 줄어든다 이유를 검색해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왜일까?맥스 고수가 아닌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포함되어 export가 되었다가블렌더에서 그게 제외되어 export되어 용량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맥스에서 export한 용량이 10000kb였다면 블렌더에서 다시 export하면 600kb가 된다.나중에 기존에 만들었던 mesh파일들은 다 바꿔봐야겠다. 2024. 7. 28. 산소미포함 - 엔딩을 위해 달리는 중 시작은 오락실에서 서핑하는 귀여운 로완으로 무려 플레이 타임 200시간을 넘었지만 아직도 엔딩을 못 본 산소미포함 ㅠ워낙 공략집 보면서 하는 게 귀찮기도 해서 대충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놀았다.이제 슬슬 엔딩이 보고싶어서 완전히 집중하며 달리는 중 !엔딩 보고나서 자동화 자유롭게 쓰며 느긋하게 즐겨야지~ 디시 갤러리에 정리되어 있는 연재만 보고 달리는데 좀 다른점도 있고,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게 꽤 있었다.또 유튜브 공략을 많이들 보는 것 같은데 나는 이상하게 영상으로 보면 더 집중이 안 되더라.... ~여기저기서 찾아놓은 것들 대충 정리해 두려고 쓰는 글~ * 터빈 열액조는 이것저것 보면서 해봤는데 다 실패하다가 이거 보고 겨우 성공했다. 열 삭제용으로 쓸 거면 그냥 .. 2024. 7. 28.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